스마트카라·쿠쿠, 잇따라 신제품 출시
스타트업 앳홈도 틈새 시장 공략 나서
삼성·LG 등 대기업도 음처기 업계 눈독
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음식물처리기 시장도 뜨거워지는 분위기다.
스마트카라, 쿠쿠전자 등 중소·중견기업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신한 데 이어 스타트업 앳홈도 소형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기 때문이다.
여기에 삼성전자(005930)와 LG전자(066570)까지 참전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.
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카라는 다음 달 2종의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한다.
두 제품 모두 건조분쇄형으로 3년 만에 5L 대용량 음식물처리기 ‘블레이드X’를 공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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